북악산 탐방로가 2026년 10월 17일 전면 개방됐습니다. 마지막 통제 구간인 청운동 방면 1.32km가 새롭게 열렸으며, 24시간 출입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주변 등산코스와 주차장까지 정리했습니다.

핵심 3줄 요약

  • 개방일: 2026년 10월 17일 오전 9시

  • 신규 구간: 북악산 남서측 청운동 방면 1.32km

  • 이용시간: 24시간, 별도 시간제한 없음

북악산 탐방로 2026 전면 개방, 달라진 점은?

이번 개방의 핵심은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북악산 남서측 통제 구간이 열렸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북악산은 청와대 경호와 군사시설 보호 등의 이유로 일부 지역의 출입이 제한됐습니다.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 통제가 강화됐고, 이후 단계적으로 시민에게 개방됐습니다.

개방 시기개방 구간
2020년북측 탐방로 2.2km
2022년남동측 탐방로 3.0km
2026년 10월남서측 탐방로 1.32km

이번 개방으로 약 59년 동안 일반인이 자유롭게 출입하지 못했던 마지막 구간까지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신규 개방 구간의 정확한 진입 위치와 기존 탐방로 연결 지점은 현장 안내도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북악산 등산코스, 처음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

북악산 등산코스는 걷는 시간과 체력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서울 등산관광 공식 안내자료에 소개된 기존 코스 두 가지를 참고해 보세요.

청와대전망대 코스 — 약 50분

칠궁 뒷길 → 백악정 → 대통문 → 청와대전망대 → 춘추관 뒷길

  • 거리: 약 2.18km

  • 소요시간: 약 50분

  • 난이도: 보통

  • 특징: 청와대 주변과 서울 도심 전망

비교적 짧게 걸으며 북악산 풍경을 즐기려는 분에게 적합합니다.

창의문·백악마루 코스 — 약 1시간 30분

창의문 → 백악마루 → 청운대 → 청운대쉼터 → 만세동방 → 청와대전망대 → 백악정 → 춘추관 뒷길

  • 거리: 약 3.32km

  •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 난이도: 보통

  • 특징: 한양도성과 북악산 정상 주변 풍경

계단과 경사가 있는 구간이 있으므로 편한 등산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위 두 코스는 기존에 안내된 등산코스입니다. 2026년 10월 새로 개방된 1.32km 구간의 전체 이동 경로와 소요시간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새 탐방로를 이용할 목적이라면 청운동 방면 현장 안내도와 최신 출입구 정보를 먼저 확인하세요.


북악산 탐방로 개방시간과 예약 여부

2026년 북악산 탐방로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24시간 출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대통령경호처는 청와대 뒤편 기존 탐방로의 24시간 개방을 유지하고, 새롭게 개방된 남서측 탐방로에도 동일한 방침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확인 항목2026년 기준
신규 구간 최초 개방10월 17일 오전 9시
개방시간24시간
사전 예약일반 탐방 예약 의무는 확인되지 않음
입장료별도 유료 안내 확인되지 않음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공식적인 세부 출입 안내는 현장에서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24시간 개방이라고 해도 폭우, 산불 위험, 시설 점검 등으로 임시 출입 제한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조명이 부족한 산길이 있을 수 있으므로 낮 시간 방문을 권장합니다.


북악산 주차장과 청와대 가는 길

자동차로 방문한다면 등산을 시작할 위치부터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북악산은 출입구가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어 주차장에 따라 이동 거리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주변 주차장

주차장이용 시 참고사항
청와대 사랑채 주변 주차장칠궁·청와대 방면 접근
경복궁 주차장경복궁역·청와대 주변 접근

두 곳 모두 새로 개방된 청운동 방면 탐방로 입구와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라고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주차요금과 운영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당일 주차장 운영기관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기존 청와대 주변 탐방로를 이용하려면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을 출발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경복궁역에서 청와대 방면으로 이동한 뒤 칠궁 뒷길 또는 춘추관 뒷길 방향으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단, 청운동 신규 개방 구간과 청와대 뒤편 기존 탐방로는 진입 위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새 구간의 정확한 입구를 확인하지 않고 기존 청와대 코스로 이동하면 원하는 출발점과 멀어질 수 있습니다.



청와대 북악산 탐방로 방문 전 주의사항과 FAQ

북악산은 서울 도심에 있지만 경사가 있는 산길입니다.

가벼운 산책이라고 생각하고 준비 없이 방문하기보다 운동화나 등산화, 물, 휴대전화 등을 준비하세요.

또한 청와대는 경호가 이루어지는 지역이므로 출입 제한 구역이나 현장 안전 안내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Q. 북악산 탐방로는 밤에도 갈 수 있나요?

네. 2026년 발표된 방침에 따라 24시간 출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현장 통제나 기상 상황은 확인해야 합니다.

Q. 새로 개방된 탐방로는 얼마나 긴가요?

청운동 방면 남서측 신규 탐방로는 1.32km입니다. 다른 코스를 연결하면 전체 이동 거리는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Q. 청와대 안으로 들어가야 북악산에 갈 수 있나요?

아닙니다. 칠궁 뒷길이나 춘추관 뒷길 등 청와대 주변 외부 탐방로를 이용하는 기존 코스가 있습니다.

청와대 내부 관람 가능 여부와 북악산 등산로 출입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Q. 북악산 등산 초보자도 갈 수 있나요?

기존 청와대전망대 코스는 약 50분 거리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다만 경사가 있으므로 개인 체력에 맞춰 천천히 걷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3줄 요약

북악산 탐방로는 2026년 10월 17일 마지막 통제 구간까지 개방됐습니다.

새로 열린 길은 청운동 방면 1.32km이며, 24시간 출입할 수 있습니다.

북악산 탐방로 방문 전에는 출발할 입구와 주차장, 당일 출입 안내를 먼저 확인하세요.

북악산 탐방로 최신 안내와 등산코스 지도는 서울 등산관광 안내에서 확인해 보세요.

※ 본 글은 공개된 발표자료와 등산 안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현장 통제 및 주차장 운영정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