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어린이 B형 독감 증상 체크리스트
아이들은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부모님이 아래 리스트를 보고 아이의 상태를 세밀하게 관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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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고열(38.5°C 이상): 해열제를 먹여도 금방 열이 다시 오르거나 오한으로 몸을 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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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이상 (B형 특유 증상):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A형보다 훨씬 흔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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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근육통과 처짐: 아이가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이 늘어지고, 다리나 팔이 아프다며 걷기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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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기침과 인후통: 목이 심하게 부어 음식물이나 침을 삼키기 어려워하며 쇳소리가 섞인 기침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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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부진과 탈수: 입안이 마르고 소변량이 줄어들며 눈이 움푹 들어가는 등의 탈수 징후가 보일 수 있습니다.
👉 [내 증상 체크하기] 아이가 위 증상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며 갑작스럽게 컨디션이 나빠졌다면 즉시 소아과를 방문하세요.
2. 📊 A형 독감 vs B형 독감 차이점 (어린이 기준)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두 독감의 차이를 알면 대처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 구분 | A형 독감 (Type A) | B형 독감 (Type B) |
| 증상 발현 | 갑작스러운 초고열(39~40도) | 서서히 오르는 미열 후 고열 지속 |
| 주요 특징 | 전신 근육통과 두통이 매우 심함 | 구토, 설사 등 위장관 증상 동반 |
| 유행 시기 | 12월 ~ 1월 (겨울 중심) | 2월 ~ 4월 (봄철까지 유행) |
| 회복 양상 | 약 복용 시 열이 비교적 빨리 잡힘 | 열이 내린 후에도 잔기침과 피로가 오래감 |
| 합병증 위험 | 폐렴, 중이염 발생 빈도 높음 | 근육염, 심근염 등 드문 합병증 주의 |
3. 🏠 집에서 할 것 (어린이 홈케어 수칙)
병원 진료 후 집에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회복 속도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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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교차 복용: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계열을 적절히 교차 복용하여 열을 다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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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수분 공급: 설사와 구토가 동반될 경우 탈수가 위험하므로 보리차, 숭늉, 전해질 음료를 조금씩 자주 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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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환경 최적화: 온도는 20~22°C, 습도는 **50~60%**를 유지하여 호흡기 점막이 마르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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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온수 마사지: 열이 너무 안 내릴 때만 미온수를 적신 수건으로 가슴과 등을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아이가 추워하면 즉시 중단)
🚨 [병원 방문 기준 확인] 아이가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입술이 파래지는 경우, 혹은 전혀 먹지 못하고 소변을 8시간 이상 보지 않는다면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 FAQ: 부모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
🏆 Q1. 어린이 독감 격리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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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보통 해열제 없이도 열이 내린 후 최소 24시간이 지날 때까지는 등원이나 등교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통상 5일 정도 격리 권고)
🏆 Q2. 타미플루 부작용이 무서운데 꼭 먹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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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독감 약(타미플루, 페라미플루 등)은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여 합병증을 막아줍니다. 부작용보다 약 복용으로 얻는 실익이 훨씬 크므로 처방대로 5일간 끝까지 복용해야 합니다.
🏆 Q3. 전염성은 언제까지 유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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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상이 나타나기 1일 전부터 나타난 후 약 5~7일까지 전염력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성인보다 바이러스 배출 기간이 길어 더 오래 전염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어린이 독감 관리 요약 박스
| 항목 | 부모님 필독 주의 사항 |
| 수저 분리 | 가족 간 감염을 막기 위해 식기와 수건을 반드시 분리해 주세요. |
| 손 씻기 | 간호하는 부모님도 수시로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 영양 관리 | 고기보다는 부드러운 죽, 계란찜, 과일 퓨레 등 소화가 쉬운 음식 위주로 먹이세요. |
| 청결 관리 | 아이가 사용한 이불과 옷은 자주 세탁하고 햇볕에 말려주세요. |


